케이의 서비스는 예술이였다
화려했던 물다이에서의 케이
섹슈얼했던 침대에서의 케이
120분간 함께한 케이의 모습을 잊을 수 없다
그리고.. 내가 잊지 못하는 하나
시오후키
모든 시간이 끝나고 침대에 널브러졌다
하지만 나의 끝과 케이의 끝은 달랐다
케이는 콘을 제거해주고
아직 발기해있는 내 자지를 건드리기 시작했다
잔뜩 예민해져 있는 나의 잦이
찌릿찌릿 .. 찌릿찌릿..
이건 글로 표현 할 수 없는 쾌락
오줌이 나올듯 말듯한 그런 느낌
그 타이밍에 케이가 이야기한다
"참으면 안돼!"
그 말이 뭔가 기폭제가 되었던 것 같다
오줌이고 뭐고 일단 걍 싸보기로 했다
몸에 힘을풀고 케이에게 모든걸 맡겼다
그 순간 터져나오는 한 줄기의 물줄기
내 몸 전체에 퍼지는 짜릿함
이것이 남자 시오후키였다
한번 쭉 싸면 끝이 아니다
케이는 나오는 중에도 계속해서 귀두를 자극했다
도대체 몇번이나 싼건지
나중엔 내가 살려달라고 이야기했다
"그...그만....!!!!"
케이는 더 괴롭히고 싶었다는 듯 아쉬워했다
하지만 이 이상은 진짜 안될 것 같았다
케이야.. 살려줘서 고맙다.. 라고 해야하나?
케이의 서비스는 단순하지 않아서 좋았다
케이의 끝은 다른 매니저와 달라서 좋았다
케이라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