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영이는 딱 봤을 때 그냥 ‘예쁜 여동생’ 느낌이야.
한국말 진짜 잘하고,
20살인데 말투랑 분위기가 엄청 순함.
165에 50kg라 체형도 마른 편이고 C컵이지만
슬림한 라인이라 전체 비율이 예쁨.
근데 문제는… 진행 들어가서 입싸 시작되면 분위기 다 바뀜.
속도 조절이 진짜 예술이고, 리듬감이 꾸준히 살아 있음.
중간에 눈 마주치면서 천천히 올려다보는 눈빛이 진짜 강력함.
손 움직임도 잘 쓰고, 소리나 흐름 조절도 본능적으로 하는 듯함.
말 그대로 ‘입싸 하나로 끝났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처음엔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끝나고 나니
입싸 장인이라는 말밖에 안 떠오름.
비주얼+기술 둘 다 균형 잡힌 가영이는
무조건 재방. 이건 진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