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진짜 제 스타일이었어요~ ㅎㅎ 만족만족! 단순히 좋은거에 이어서 감동 수준이었기 때문에 그동안 수없이 달렸던 그 달림들과는 좀 많이 달랐어요~ ㅎㅎ
일단 외모야 뭐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거고 저는 저이기 때문에 제 취향에서는 굉장히 좋았어요 쉽게 얘기하면 제 취향이었던거죠 ㅎㅎ
근데 가뜩이나 외모도 마음에 드는데 지수 마인드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진짜 말 잘듣고 천사같은 마인드 ㅎㅎ 원래 착한건가요 실장님이 교육을 잘시킨건가요 ㅎㅎ
뭐 그거야 나중에 꽃집에 다른 매니저 만나보면 알 수 있겠지만 일단 확실한건 지수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아직까지는 다른매니저보다는 지수 몇 번 더 재방하고 싶어요 ㅎㅎ 다른 매니저는 그 담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