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번 달 마지막으로 풀에 갔습니다
강남에서 친구랑 술 먹다가 클럽가서 홈런을 노릴지 풀을 갈지 하다가
뭐 테이블 잡고 이것저것 다 따져보니 그냥 안전빵으로 풀로 결정ㅎㅎ
마침 전화해보니 초이스하기 나쁘지 않다고해서 바로 애플로 향합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꽤 있더라구요 그래도 5분?? 거의 대기없이 바로 갈 수 있네요
보는데 물량은 많은데 퀄은 저번 평일보단 약간 달리더라구요ㅠ
그 와중에 그래도 와꾸랑 몸매 좋은 언니 하나 보이길래 먼저 선점ㅎㅎ
친구놈은 고민고민하다가 제가 2순위로 눈여겨 보던 언니로 고르네요 확실히 보는 눈은 다ㅋㅋ
빠른 진행으로 룸에 입장해서 전투모드로 달리다가 좀 가라앉고 술마시면서 놉니다
그러다 오랄로 한번 가버리구 터치하다가 시간 종료..
구장에서 샤워 후 달리는데 꿀벅지라 그런지 참 맛있게 달리게 해주네요~
나름 만족스런 달림이었습니다 다음엔 평일로 가봐야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