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끝나고 사람들 다 갔는데 저 혼자 아쉬움이 남아서 풀싸롱 방문했었습니다
최근에 만나던 섹파 하나가 지방가서 아들놈이 괴로워하던 차라...
새로운 인연은 안나타나고 이대론 안되겠단 마음에 풀싸롱 방문했네요
접대로 몇번 가봤던 비발디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혼자가긴 가격부담이 좀 있기는 한데...
보너스 받은 것도 있고 해서 큰마음 먹고 질렀네요
들어가서 오랜만에 보는 정다운대표님한테 반갑게 인사하고
미러실 입장해서 아가씨들 둘러보는데...
헉... 와꾸가 미친 언니가 하나 있습니다
완전 연예인, 10프로급.... 정다운대표님한테 어디서 저런 언니를 구했냐고
왜 지금까지 못봤냐고 하니까 온지 얼마 안됐다네요
그런데 정다운대표님이 저 아가씨가 아무래도 온지 얼마 안되기도 했고
얼굴값 하는건지 마인드는 다른 아가씨들에 비해 좀 도도한 편이라고
다른 아가씨 고르시는건 어떻냐고, 마인드 좋은 애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합니다
여기서 살짝 고민이 되기는 했는데... 뭐 마인드 도도하다고 손님 거절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연애하는 기분으로 한번 해보려고 마음먹었습니다
파트너 이름은 세나 볼륨감도 있고... 무엇보다도 연예인급 와꾸가 대박..
이번 기회 아니면 언제 먹어보겠냐는 마음으로 고고 합니다
룸 들어가서 셔츠 입고 전투쇼 시작하는 미희씨
확실히 다른 마인드 좋은 아가씨에 비해서 먼저 애교부리고 그런건 부족하더군요
정다운대표님이 추천은 솔직한 사람이라...
그래도 혼자와서 그런지 분위기 좋은 것도 있고 무턱대고 만지지 않고 나름 매너있게 이야기도 하고 그랬더니
금방 친해져서인지 잘 웃고 애교도 부립니다 ㅋㅋㅋ 햐... 셔츠 입고 가까이서 보니 진짜 예쁘더라구요
그렇게 룸타임서 시간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터치도 하고 뭐처럼 연애하는 분위기 내던 중
룸타임이 끝납니다. 아쉽기도 하고 기대도 되고. 복잡하네요 ㅋㅋㅋ
연장할까 하다가 지출 부담도 있고 바로 올라가기로 합니다
세나씨랑 함께 구장으로 올라가네요
제 유흥 짬밥이 나름 먹을만큼 먹었는데... 긴장됩니다 ㅋㅋㅋㅋ
구장 들어가서 샤워하고 들어오니 옷벗고 누워있는 미희씨
란제리 입고있을 때도 알아봤지만 벗고나니 몸매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