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에는 진짜 시간내기가 힘든데
민영이를 만나기위해 억지로 시간을 낸다
반차를쓰던
외부미팅을잡던..
그렇게 해서라도 만나야만 하는 이유
너무나 내 취향이다
와꾸 몸매 성격 침대에서의 플레이까지
이런 여자친구 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
로진이라기 보단 그냥 이런 여자를 원했다
이런 느낌이 강한 거 같다.
한 평생 이런 여자를 만나 본 적이 없기에
나는 민영이의 늪에 빠져들어 허우적거리고 있다
이 불여시가 나를 늪으로 더 잡아당긴다.
눈웃음을 치면서
스킨십을 하면서
진솔한 반응을 보이면서
민영이의 립스틱을 다 핥아먹고
민영이의 조개가 흠뻑 젖을만큼 혀를 놀리고
민영이의 조개에서 무언가 터져 흐를때까지 자지를 쑤셔주고..
민영이를 만나는 가장 큰 이유는 시크릿코스가 가능해서
영계이기에 쪼임이 좋은것도 있지만
타고나길 워낙 작고 좁게 생겨먹은듯
삽입할때마다 느끼지만 뿌리까지 빨려들어가는 느낌
이쁜얼굴이 완전히 무너지고
뽀송했던 피부게 땀이 송골송골 맺히고
그렇게 60분이 끝나갈 무렵엔
나와 민영이는 한 몸인 것처럼 붙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이후에도 날 유혹하며 눈웃음을 치는 여우
진짜 여자친구였다면 24시간 괴롭혀줬을텐데 그게 아쉬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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