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사랑스러운 영계 태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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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태린이에게서 하드함을 느낄수는 없다
무조건 난 하드함을 원한다면 태린이를 추천하지 않는다
하지만 어린 여자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풋풋함
그리고 어린 여자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 삽입감
그것만으로도 이미 태린이는 나를 매료시켰다
단 둘이 방에 있을땐 풋풋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본게임에 들어갈땐 꽤나 자극적인 반응을 보이며 날 흥분케 만들었다
씻고 나와 천천히 그녀와 시간을 보내보면
태린이는 천천히 몰입하며 나와의 시간을 함께 즐겨주기 시작하는데
그때의 정복감은.. 글로 설명이 힘들정도로 짜릿했던 것 같다
연애가 끝나고선 다시 애교스러운 영계로 돌아오는 그녀
이상하게.. 여운이 길게 남는 달림이다
사실 이런 스타일의 매니저는 찾으면 많을텐데
이상하게 태린이와의 달림은 뭔가 좀 다른 느낌이였고.. 그래서 그런가 자꾸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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