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에서 달림.. 그때마다 날 에스코트 해주던 설레임실장
이 여자가 궁금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어봤다
"혹시 매니저로 볼 수 있어?"
"응 볼 수 있지! 왜에~?"
"한번 보고 싶어서!"
이때부터 설레임실장의 끼부림은 심상치않았던거 같다
이미 내 마음을 눈치챘다는듯 눈을 흘기며 나에게 장난을쳤다
몇번이나 도전했지만 역시나 실패였다
설레임실장의 인기는 이미 하늘을 찌르고있었기 떄문이다
모든 남자들의 로망일지도 모르겠다
달림의 정답이 없다지만 이 여자는 정답일수도 있다는 생각을했다
그리고 드디어.. 나는 설레임 실장을 만나고왔다
역시나다. 방으로 같이 이동하는 내내 날 유혹하고 끼를 발산한다
이쁜 얼굴을 무기로 눈웃음을 흘리며 내 마음을 훔쳐가는 여자
얘 분명 20대라는데 도대체 이런건 어디서 배워온걸까
확실히 여우 같은 여자들은 타고난거 같다
그리고 방에서..
단순히 날 즐겁게 하려고 가까이 달라붙어 애교만 부리는게 아니다
하나하나 세세히 신경써준다는게 느껴진다
방의온도.. 물 온도.. 담배냄새.. 샤워서비스까지 특별함으로 꽉 채워준다
물다이 섭스는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물다이 서비스도 있다
서비스 자체가 하드코어 하진 않지만 분명 설레임실장만의 특별함이 있었다
특히나 날 다이에 앉혀놓고 뒷치기하듯 하비욧을 해줄때
이때 내 인내심은 터질뻔했다 그대로 쑤셔버리고 싶은거 겨우 참았다
침대로 자리를 옮기면 내 턴이라는듯 침대에 누워 날 유혹한다
그렇게 역립부터 본게임까지.. 미치는 줄 알았다
업소가 아니라 사랑하는 여자와 함께하는 느낌이 가득했다
아이컨택을하고 내 모든걸 받아주며 사랑스럽다는듯 날 안고 키스를 하던 설레임실장
이후의 케어까지.. 왜 남자들이 이 여자에게 환장하는지 알겠더라
설레임과 반대되는 취향을 가진 모든 남자들에게 이런 말을 하고싶다
취향존중? 설레임 앞에서 그런건 없다. 남자라면 한번쯤은 먹어봐야하는 여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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