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미의 정석

2025.06.13
업소명 빽보

키티 매니저를 처음 만났을때는 한창 타이에 빠져서 이 매니저 저 매니저 열심히 돌고있었을 때였습니다.

돈이 여유롭지 않기에 가고 싶은 마음을 하루하루 참아가며 후기를 정독하다 결국 키티 매니져를 알게되었고.

프로필란의 설명과 후기들이 모두 한번만 볼수는 없는 매니져라고 하는 것이 끌려 키티 매니져를 보러갔습니다.

 

요즘 푸잉들도 돈 귀한줄 모르고 손님이 오면 대충입고, 화장도 안하고 이게 무슨 종족인지 살짝 헷갈릴때도 있는데.

많이 예쁜 와꾸는 아니였지만, 탄탄한 몸매가 잘 드러나는 슬리브?드레스?를 갖춰입고, 깔끔한 얼굴로 맞이 해줘서 대접받는 기분이였습니다.

그떄 저는 신중한 마음에 항상 b코스를 예약하고 들어가서 마음에 들면 연장하는 식으로 예약을 하곤했는데.

그냥 옆에 앉아있는데 기분이 좋아서 바로 D 코스로 올려버렸고, 제가 전화기를 드는 모습에 살짝 놀랐던 매니저는 연장이라는 것을 알고는

그냥 저를 무자비하게 따먹어 버렸습니다.

 

제가 체구도 큰편이고, 체력도 좋은 편인데. 이 매니져 아직까지 지치는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참 돈 귀한줄알고, 일잘하는 메니져입니다.

소파에서부터 들어오는 서비스가 참. 차만 안끌고 갔으면 그냥 술 완빵먹고 소파에 한시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