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방에 들어가자
이쁘고 섹시한 흑진주의 유혹이 시작된다.
먼저 날 소파에 앉히고
어색함을 날리기위에 대화하는 척 훼이크
담배를 피우는척 하지만
쥴리는 이미 내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뽀얀 담배연기를 옆으로 내뱉고
내 다리를 벌리는 쥴리
그 자리에서 쥴리와의 시간은 시작되었다
흐물텅거리는 고츄를 한입에 쓱싹
쥴리의 입 안에서 조금씩 커지는 쥬지
야릇하게 눈빛을 쏘아대며
점점 커지는 내 쥬지를 정성스레 핥아댄다
귀두부터 뿌리까지.. 더 밑으로 내려가 뿡알..
완전히 발기한 나를 일으킨다
다시한번 BJ..
과감히 날 침대에 눕힌 쥴리는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뒷판부터.. 빠지는 곳 없이.. 꼼꼼하게도...
뱀처럼 몸 전체를 휘감기 시작하고
밑으로 내려가 발가락부터시작
그대로 내 몸전체를 먹어버릴듯
위로 올라와 귀까지 먹어버리는 쥴리
내 반응을 보며 더 과감한 몸짓을 선보이고
동시에 자신 역시 뜨거워지길 원한다
몸을 돌리면 흥분감은 더 치솟을 수 밖에 없다
몸에만 자극이 오는게 아니라
시각적인 효과까지 더해지기 때문이지
알고있다는듯 템포를 조절하고
어느샌가 내 옆에 누워 날 원하던 쥴리
그렇게 차근히 쥴리의 몸을 공략해주면
쥴리는 더 야해진다
수건이 젖을만큼 물을 흘리고
복도에 퍼질만큼 야한 소리를 흘린다
흥분한 쥴리는 섹드립을 쏟아내고
콘을 준비 후 본격적으로 본겜에 들어가면
멘트 하나하나가 날 자극하고 폭발시킨다
쪼임이 강력하다
이것은 1천명에 한명에게만 느낄 수 있다는 긴자꾸
나를 내려놓게 만들고
자신도 내려놓은 상태에서 쏘울충만한 섹스
그렇게 시간이 끝날때까지 붙어먹었다
이후의 매미처럼 달라붙어 케어하는 능력까지
흑진주 쥴리의 매력에 완전히 빠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