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클럽문이 열리고 쿠팡이를 만났지
그리고 내 자지는 그자리에서 풀발했다
"왜 벌써이래?"
이 불여시가 아무것도 모른다는것처럼
나에게 질문을하기에 나는 대답했다
"너랑 섹스하고싶어서"
초면에 실례일수도 있지만
우리가 뭐 연애하러 온건 아니자나?
어차피 섹스하러 간거니까
쿠팡이도 내 말의 뜻을 이해했는지
미소를 짓고 언니들 사이로 날 안내했다
생각보다 언니들 마인드가 좋았다
쿠팡이가 일단 맘에드니 다 즐거웠지 뭐
맛보기 할라고 뒤로 딱 돌렸는데
미친 천만불짜리 힙이 눈 앞에 똭
쑤셨다 일단 쑤셨다 존x 쑤셨다
맛있다 역시 맛있어
방으로 자리를 옮겼다
쿠팡이는 더 달콤하고 야릇하게 날 유혹했다
얘는 아무래도 날 폭발시킬려고 작정한거 같았다
대충 몸을 씻고 그대로 쿠팡이를 눕혔다
역립? 그딴거 안한다 젤 바르고 바로 도킹
길을 만들기위해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고
뿌리까지 들어간 순간부턴 격하게 움직였다
다시먹어도 맛있다 아 진짜 맛있다
예비콜이 울릴때까지 박아줬다
개운했다 반대로 아쉬웠다
이날 컨디션이 좋았는지 싸고나서 또 풀발했거든;
쿠팡이가 놀랐다
"벌써?"
"너 너무 야하게 생겼어"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했다
쿠팡이 초이스 대박이였다 얘는 무조건 또 먹으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