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최소 한번씩은 꼭 방문중인 업소인데 항상 다른 매니저로 맛을 보고있습니다.
이번에는 신디 매니저로 접견을 해보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아주 친근한 느낌으로 마치 ENFP 그자체였습니다.
말도 많고 어색한 분위기를 잘 풀어줘서 종료 시간까지 열심히 수다도 떨다가 나갈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파워 ㅅㅅ여서 그런지 땀을 엄청나게 흘렸는데 이런 찰진 몸매 또 없습니다.
휴게는 엄청 좋아하지는 않는데 다시 한번 생각이 바뀌게 만들어주는 매니저였습니다.
외모는 이전에 만나온 매니저들에 비해 탁월하지는 않지만, 연애모드 선호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이번달은 못참고 한번 더 방문할 예정입니다.
조만간 또 다른 매니저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